여름 드라이브코스
여름이면 떠오르는 드라이브의 로맨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노을빛 바다로 향하는 남해길
가장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 코스는 남해길이다. 남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푸른 바다와 함께 지형이 다양한 도로를 달리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 노을이 지는 날에는 선셋 드라이브로 더욱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남해 해안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드라이브 중간에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다.
2. 녹음을 담아온 강원도 산지
강원도는 여름에는 시원한 산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탄방산과 오대산 일대는 여름철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녹음을 담은 산세와 구름 사이로 새소리와 바람 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에서는 그 맛집을 찾아 즐길 수 있는 지역 맛집도 많기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3.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부산 바닷가 드라이브
부산은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로써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이브 코스가 많이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변은 부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명소로 꼽힌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바닷가를 따라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광안리 해변에서는 눈부신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4. 푸른 호수, 인제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강원도 인제군이다. 인제군은 맑고 푸른 호수와 자연 경치로 유명하다. 특히 인제군 소양호는 그 유명한 거북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청량한 바람과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여유로운 휴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여름 드라이브코스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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