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 예고살인
더 웹툰 예고살인은 사람을 살해하기 전에 사건을 예고하는 연쇄살인범과 그를 막기 위해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줄거리
해발 2500m의 고산지대에서 자연인 죽음 사건이 발생하며, 이를 계기로 시작된 이야기는 예고살인범과 경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다. 예고살인범은 항상 사건을 발생시키기 전, 인터넷 상에 사건을 예고하는데, 이를 수사하던 방대나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인다. 전개는 무협격투물도 지침을 받은듯이 빠른 전개로 흥미를 자아낸다.
인물 소개
- 예고살인범: 항상 그의 행동을 예고하며 사람을 죽이는 악당. 그의 정체는 시크한 비장한 블랙코드 메이커이다.
- 방대나: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며 일하는 경찰관. 단호하고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주인공: 예고살인범을 멈춰야 한다는 굳은 결심을 가진 인물. 예고살인범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뒤지는데...
소장 포인트
더 화려해진 그래픽과 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전보다 더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람을 예고살해하는 악당과 그를 막기 위해 경찰이 지표상으로 범인을 추적하여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끊김없는 긴장감과 클리포인트 적당히 넣어주는 글쓴이의 감각이 좋다.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물이나 사건의 소개와 함께 불현듯 의문점을 던지며 역할을 적절히 분배하는 작품이다. 엔트로피의 레이스 같인 인터넷에 예고살인을 전하는 범인과 경찰의 추격전의 관계로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결론
더 웹툰 예고살인은 잔인한 연쇄살인의 유혹을 그래픽적으로 잔뜩 나타내어 19+의 작품이 되었다. 하나의 작품적인 소양으로 그래픽이나 전개력도 매우 높은 편으로 재미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연쇄살인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웹툰이다.
댓글